기업이 증시에 사장하는 방법)ipo(기업공개) ,우회상장, 스팩투자

오늘은 기업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 하였습니다

보통 증시에 상장을 하려면 IPO(기업공개)를 통해 심사를 받고 공모가를 선정합니다.

그런 다음에 공모주를 주관하는 대표 주관사 즉 증권사에서 흔히 우리가하는 공모주 청약을 합니다

1.IPO(기업공개)란?

IPO는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전략을 공개해야 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IPO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 방법을 통해 상장하며 보통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거래소에 제출하고 상장심사수수료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5백만원~2000만원 , 코스닥은 250만원~1500만원 을 납부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우회 상장이란?

우회 상장은 비상장 기업이 이미 상장된 기업과 합병하여 간접적으로 증권시장에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IPO하고난뒤 기존루트의 상장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상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비상장 기업이 상장된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기존의 상장 기업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우회 상장 사례

대표적인 우회 상장 사례로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있습니다. JYP는 2PM, 엔믹스, 데이식스와 같은 인기 아이돌 그룹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회 상장을 통해 증시에 진입하여 지금까지도 코스닥 21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2024-10월 기준)

또 다른 예로는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09년 한양증권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또한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해 상장하였으며, 현재 카카오는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4.스팩(SPAC) 상장 개념

스팩(SPAC,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은 비상장 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므로 스팩은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공모를 통해 자금을 모은 후, 상장합니다 이후 3년 이내에 비상장 기업을 인수합병해야 하며, 이를 통해 비상장 기업은 상장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많이들 수익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스팩은 상장만을 목적으로 존재하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것이라고 하여 페이퍼 컴퍼니라고 하는데 불법적인거라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4.스팩(SPAC) 제도의 특징

-높은 투자 안정성과 높은 환금유동성

스팩 투자도 증권사에서 다른 주식들과 같이 청약하면 되고 보통 일반적으로 2000원의 공모가로

시작하며 안전한투자로 평가 됩니다. 높은 이익 보다는 안정적인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옵션입니다

공모자금의 90%이상을 예치하고 3년 내에 합병에 실패할 경우 반환됩니다

즉 내가 들고 있는 스팩이 기업과 상장을 하면 이익을 크게 볼수도 있지만

다만 3년 동안 m&a가 되지 못하면 청산되며 어느 저오 소정의 이자를 지급 받게 되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스팩도 상장후 장내 매도 가능합니다 

 

-일반 투자자에게 m&a 투자기회 제공과 우량 기업에 대규모 자금조달

개인도 스팩주식 취득으로 m&a 투자 참여 가능

주주총회에서 일반 주주가 합병을 결정, 우량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과 유상증자를 동시에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및 전망

기업의 상장 방법은 다양하며,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IPO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우회 상장과 스팩은 더 빠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기업들은 자본 조달을 위해 다양한 상장 방법을 모색할 것이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관심있게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 글은 주식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공부목적으로 작성된 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투자 결정은 독자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AI이미지를 사용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