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과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해 알아보자!

1.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

코스피와 코스닥은 주식은 안 해본 사람도 알 수 있는 경제용어입니다 
코스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제 1증권 시장으로 1956년 개장하였습니다
가장 높게 올랐을 때는 21년도에 3316.08 포인트라고 합니다
경기가 좋았고 그때 당시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었죠

그해에는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도 최고가인 96800원을 찍어 십만 전자를 가는지 알았습니다
코스피에는 현대차, 네이버, LG에너지설루션,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코스닥은 코스피를 이은 두 번째 시장입니다 어느 정도인지 규모가 안 느껴지시나요?
코스닥에서 시가총액이 제일 큰 기업은 에코프로비엠입니다
2024년 10월 3일 기준으로 185,920억 원이네요
코스닥은 유망한 중소,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증권 시장입니다 
이름도 미국의 나스닥을 따와 만들었습니다

☆용어 정리
시가총액: 주가x 전체 주식 수를 곱한 값으로 기업의 규모와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우량주 : 네이버에 치면 업적과 경영내용이 좋고 배당률도 높은 회사의 주식을 말하지만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배당률이 작은 나라이다. 그래서 최소한의 어느 정도 배당을 주는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을 듯싶다 

 

-현재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수와 시가 총액

출처 한국거래소

이 자료는 한국 거래소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참고로 2024년 10월 3일에 캡처한 자료이다

코스피에는 상장한 기업이 846개 , 코스닥은 1752개 , 코넥스는 121개가 있다

여기서 코넥스도 증권시장에 해당한다 이 또한 밑에 설명할 것이다!

 

시가총액은 2470조 원으로 코스피가 2091조 원, 코스닥은 375조 원, 코넥스가 4조 원이다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의문이 들것이다 지금 네이버에 치면 코스피 지수는 2561이다

왜 위에 이미지랑 다른지 의심이 되지 않는가?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는 복잡한 방식으로 계산된다

코스피 지수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100으로 설정하고, 이후 매일 변동되는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계산된다고 합니다. 신규 상장된 주식이 있으면,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을 조정하여 지수의 변동성을 줄이며, 상장 폐지된 주식은 마치 처음부터 상장되지 않았던 것처럼 처리된다고 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코스피 지수가 단순히 편입된 회사들의 시가총액을 더한 값으로 산출되는 줄 알았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시가총액을 이용해 유사한 방식으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2. 한국 주식이 디스카운트받는 이유? 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리나라 증시는 참 힘듭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코스피 코스닥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이를 왜 설명해야 되냐면 우리나라는 코스피가 아니라 "박스피"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박스피란? 코스피 지수가 2000에서 3000 사이로 오랫동안 횡보하고 못 벗어나서 생긴 말입니다
이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긴 합니다. 저는 그 이유 중 하나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상장된 기업들의 가치평가 수준이 해외 상장된 기업보다 낮게 형성된 것을 말한다

 

2024년 우리나라는 북한과 휴전한 국가로 지금도 오물풍선이 날아와 피해를 입고 있다.

해외에서는 러우전쟁, 중동전쟁 위기감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생각해 보면 솔직히 해외에서는 휴전한 국가지만 언제 다시 일어날지 그런 상상과 의심 정도는 들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것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이유만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 등 노력하였지만 아직 많은 효과가
생긴 것 같진 않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가 문제라고 하는데
회사의 높은 자리에 있는 경영진들이 회사 주주들을 위해 일을 한다기보다는
편파적으로 대주주들의 수익과 편의를 의해 눈치를 보거나 일을 하여 문제라고 보며 그 외에
주주환원율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한국주식과 미국주식 둘 다해보면 사람은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한국주식은 미국주식에 비해 애초에 배당금 자체를 주지 않는 곳 많으며 
주더라도 미국 말고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이 든다

 배당금이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에기 주식 한주마다 기업의 이윤을 분배하여 나눠준다 
기업이 일정기간에 맞춰 벌어들인 이익중에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분기마다 4번 일 년에 한 번 그거는 각 기업에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매년 배당금이 꾸준히 오르고 일정기간 동안 안 빠지고 배당금을 준다면 재무가 건실하고 좋은 기업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경우 은퇴 후 퇴직금을 배당이 건실한 기업과 etf에 넣어 배당금을 받아 생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58mv7KpoU

https://www.youtube.com/watch?v=GjWMRuYcdgc&t=53s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해 만약 더 관심이 있으면 위에 영상을 추천한다

전문적인 경제 유튜버가 설명해 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영상과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한 어두운 부분에 대한 탐사한 영상이다

 

 

3. 코넥스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간단히 코넥스 시장에 대해 적으면 끝내려고 한다

생소한 단어다 보니까 처음 들어볼 수도 있다

코넥스는 코스닥 상장조건이 안 되는 중소기업들에게 자금 조달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주식 시장이다

"자기 자본이 5억 원 이상이며 매출액이 10억 원 이상 그리고 순이익이 3억 원이 이상"

위 조건중 하나에 해당하면 가능한 것 같다 

코넥스 주식을 거래하려면 장외거래를 해야 된다

일반적인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 아닌 주식이기 때문에 

개인 간에 거래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코스닥 시장 상장요건이 낮아지면서  코넥스시장 인기가 줄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